41회 진용남(55‧(주)해광산업 대표‧사진)동문이 16대 대한조정협회 회장에 당선됐다. 국가대표 조정 선수 출신인 진 회장은 충주고와 경기대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충북조정협회장과 대한조정협회 선수위원장,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아시아조정연맹(ARF) 부회장을 맡고 있다. 41회 진용남 동문은 “전 세계적 코로나19 사태로 각종 대회가 대다수 취소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”라며 “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대회 활성화를 통한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”고 포부를 밝혔다. 그는 또 “바다에서 경기하는 ‘코스탈 로잉(Coastal rowing)’의 올림픽 정식종목 추진에 발맞춰 국내 기반을 다질 계획”이라며 “침체된 엘리트 조정을 사회체육 동호인 조정과 연계해 상생 방안을 모색할 방침”이라고 덧붙였다. 진용남 회장 임기는 4년이다. 출처 : 동양일보 '이땅의 푸른 깃발'(http://www.dynews.co.kr)
축하합니다~
41회 진용남 동문
16대 대한조정협회 회장 당선
41회 진용남(55‧(주)해광산업 대표‧사진)동문이 16대 대한조정협회 회장에 당선됐다.
국가대표 조정 선수 출신인 진 회장은 충주고와 경기대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충북조정협회장과 대한조정협회 선수위원장,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아시아조정연맹(ARF) 부회장을 맡고 있다.
41회 진용남 동문은 “전 세계적 코로나19 사태로 각종 대회가 대다수 취소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”라며 “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대회 활성화를 통한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”고 포부를 밝혔다.
그는 또 “바다에서 경기하는 ‘코스탈 로잉(Coastal rowing)’의 올림픽 정식종목 추진에 발맞춰 국내 기반을 다질 계획”이라며 “침체된 엘리트 조정을 사회체육 동호인 조정과 연계해 상생 방안을 모색할 방침”이라고 덧붙였다.
진용남 회장 임기는 4년이다.
출처 : 동양일보 '이땅의 푸른 깃발'(http://www.dynews.co.kr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