치안정감은 경찰청장(치안총감) 바로 아래인 서열 2위의 계급이다. 국가수사본부장과 경찰청 차장, 서울·부산·경기남부·인천경찰청장, 경찰대학장 등 7개 자리다. 지난해 6월 경무관에서 치안감으로 승진한 홍기현(41회) 국장은 9개월여 만에 또다시 한 계급 승진하게 됐다.
1967년생으로 충북 괴산 출신인 홍 국장은 충주고, 경찰대(6기)를 졸업하고 1990년 경찰에 입직했다. 이후 울산청 홍보담당관, 충북청 음성경찰서장, 경찰대학 이전건설단장, 서울청 구로경찰서장, 서울청 경비2과장, 서울청 101단장, 경기남부청 부천원미경찰서장, 서울청 기동본부장 등을 거쳤다.
홍 국장은 강한 추진력으로 위기 상황에 잘 대처한다는 평가를 받는다. 후배들에게도 평소 통 큰 배려를 아끼지 않아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전해진다.
축하합니다~
41회 홍기현 동문 - 경찰청 경비국장 치안정감 승진 (2023.3월)
경찰청이 30일 홍기현(41회) 경비국장(56)을 치안정감으로 승진 내정했다.
전날 우종수 전 경기남부경찰청장이 공석으로 있던 국가수사본부장에 취임한 데 따른 인사다.
홍기현(41회) 국장은 공석이 된 경기남부경찰청장으로 이동할 예정이다.
치안정감은 경찰청장(치안총감) 바로 아래인 서열 2위의 계급이다. 국가수사본부장과 경찰청 차장, 서울·부산·경기남부·인천경찰청장, 경찰대학장 등 7개 자리다. 지난해 6월 경무관에서 치안감으로 승진한 홍기현(41회) 국장은 9개월여 만에 또다시 한 계급 승진하게 됐다.
1967년생으로 충북 괴산 출신인 홍 국장은 충주고, 경찰대(6기)를 졸업하고 1990년 경찰에 입직했다. 이후 울산청 홍보담당관, 충북청 음성경찰서장, 경찰대학 이전건설단장, 서울청 구로경찰서장, 서울청 경비2과장, 서울청 101단장, 경기남부청 부천원미경찰서장, 서울청 기동본부장 등을 거쳤다.
홍 국장은 강한 추진력으로 위기 상황에 잘 대처한다는 평가를 받는다. 후배들에게도 평소 통 큰 배려를 아끼지 않아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전해진다.